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듀란트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durantula-poster-kevin-durant-thunder.jpg]]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절 구단에서 밀었던 닉네임은 [[타란툴라|듀란튤라]]였다. * 원형 [[탈모]]가 매우 심하다.[* 이 사진을 보면 안다. [[파일:오클시절 탈모란트.jpg]]]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절에도 머리가 비어있는걸 확실히 보일 정도로 매우 심한 편이다. [[르브론 제임스]]는 [[M자 탈모]]이기 때문에 [[머리띠#s-2.4|헤드 밴드]]라는 마지막 버팀목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때문에 농구력을 위해 머리를 잃었다는 말도 많다. 2023년 현재는 본인도 탈모를 의식하기 시작했는지 바깥에서는 [[비니#s-1]]를 쓰고 다니는 중이다. 심지어 실전이 아닌 팀 훈련때도 쓰고 다닌다. * NBA에서는 2번픽 x망, 3번픽 스타라는 징크스가 있어서 1순위가 확실했던 [[NBA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지명된 선수들이 3순위의 선수에 비해 굴곡진 커리어로 망한다는 도시전설[* 이기보다는 어느정도 사실이다. 2000년대 들어서 성공했다 볼만한 2픽 선수는 듀란트와 [[타이슨 챈들러]], [[라마커스 알드리지]] 말고는 없는 상황. 그나마도 챈들러는 [[시카고 불스|원래 뽑은팀]]에서는 처절하게 망하고 다른팀에서 빛 본 케이스. 다만 역대 2순위가 망픽만 있었던 건 아닌 것이 [[제이슨 키드]], [[게리 페이튼]], [[알론조 모닝]] 등도 2순위 출신이었지만, 역대급 드래프트의 2순위였던 샘 보위와 다르코 밀리시치의 폭망이 너무 인상적이었다.]이 있는데 역대급 선수가 된 듀란트는 이를 무시하는 완벽한 반례가 되었다. 특이한 점은 3순위의 [[알 호포드]]까지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반면 2순위의 저주 원조격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전체 1번으로 지명한 [[그렉 오든]]은 무릎이 심각하게 망가지는 바람에 2016년에 다소 이르게 은퇴했다.[* 사실 이 징크스는 1번 픽이 확실한 경우 재능을 믿고 남아있는 선수 중 최고의 선수를 픽하느냐 팀의 포지션 필요를 충족시키느냐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데, 이 경우에는 오든의 건강과 로즈 가든의 수맥을 예측하지 못한 것이다. 또한 오든이 듀란트보다 나쁜 평가를 받았던 것도 아니다. 오든이 건강 문제로 순식간에 몰락해서 그렇지, 1순위로 듀란트가 뽑혔다면 그것도 논란이 되었을 것이다. 당시 오든의 비교 대상은 무려 [[빌 러셀]] 이었다.] * [[나이키]]에서 시그니쳐 [[농구화]]가 나오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아디다스]]나 나이키와 같은 초대형 스포츠 제품 회사에서 시그니쳐 운동화를 낼때 실력 뿐만이 아니라 스타성, 인지도, 수요층등도 본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스타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KD 시리즈는 미드컷 농구화로 나이키 최신 쿠셔닝 기술의 집합체 정도로 볼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을 지니고 있다. 현재 최신 KD 시리즈는 새로운 전장줌에어 기술이 들어간 KD15이다. * NBA 공식 프로필에 대한 비밀은 키가 [[NBA 드래프트]] 당시 맨발 신장으로 기재된 것. 그 이유는 본인이 [[파워 포워드]]보다 [[스몰 포워드]]로 뛰는 걸 선호하기 때문이다. 마른 몸매로 골밑에서 거친 몸싸움을 견뎌내야 하는 파워 포워드보다는 최고의 스몰 포워드로 자리매김 하고 싶은 야망 때문에 NBA 공식 프로필에 드래프트 맨발 신장으로 표시하였다. * [[NBA MVP]] 레이스에서 [[르브론 제임스]]에게 밀려 2위를 한 시즌이 세 번이나 된다. 단, 르브론이 없었다 해도 저 세개의 MVP를 전부 온전히 수상하긴 어려웠을 가능성이 높다. MVP 투표는 1위표부터 5위표까지 점수가 차등으로 나뉘어지는 시스템이고, 2위가 1위와 비등하거나 3위를 압살할 정도의 위치가 아니고서야 1위를 배제하고 다시 투표한다 해도 2위에게 가장 많은 점수가 돌아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적 전까지 '인간 듀란트'를 까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이런 성격은 그가 독실한 크리스찬인 것도 한 몫했는데 [[제레미 린]]의 등장으로 약간 희석된 감도 있지만, 이 선수는 인터뷰 100번이면 100번 농구선수로서 성공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라는 멘트를 날릴 정도로 신앙심이 깊은 선수. 거기에다가 MVP 수상 소감에서도 자신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준 어머니가 진짜 MVP라는 소감을 남긴만큼 가족에 헌신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는 선수이다. 단 코트내에서는 '''테크니컬 파울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하고, 덩크 성공 후 '''목긋는 세리머니'''를 했다가 25,000 달러의 벌금을 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인터뷰에서 독하게 자기 할 말은 다하는 사람이다. 물론 골든스테이트 이적, 듀중계정 사건 이후에는 현지 팬들에게 대놓고 뱀(Snake) 취급을 받을 정도로 예전의 이미지는 날려먹은 상태. * 한국시간으로 2016년 4월 24일 일요일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 저스틴 앤더슨에게 불필요한 파울을 가해 농구 커뮤니티 반응이 뜨거웠다. 이미 승부는 끝난 상황에 더티하게 상대팀 선수의 얼굴을 가격했는데 결국 플레그런트 파울을 먹었다. 대부분의 반응은 상식밖의 행동이라며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496588|문제의 영상]]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이적할 당시 안 해도 되는 쓸데 없는 말들을 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팬들에게 비수를 꽂았다. 이로 인해 오클라호마시티 팬들에게는 '''Snake'''라고 불리며,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디스]]곡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CfgHeIpMfMc|나왔다]]. * 2013년 7월에는 [[WNBA]]의 농구선수 모니카 라이트와 [[약혼]]을 했다. 한편 모니카 라이트는 [[부천 KEB하나은행]]에 지명되어 2013-14 시즌에 [[WKBL]]에서 뛰게 되었으나 돌연 12월에 문자 한통만 남기고 미국으로 떠나버렸다. 9개월 후 [[파혼|약혼을 취소]]하였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 인터뷰에서 본인이 [[폴 조지]]를 치켜세웠다. 폴 조지와 케빈 듀란트는 동포지션으로 늘 경쟁하는 사이이며, 대표팀 동료로서 꽤나 친분이 두텁다. > "조지는 내가 NBA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조지를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고 말한 적은 오늘이 처음이 아닙니다. 조지는 모든 걸 다 해낼 줄 알아요. 패스, [[리바운드#s-2]], 수비, [[포스트업]], 그리고 득점까지... 못하는 게 없죠. 언제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조지는 듀란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적이 있다. 지난 2015-16 시즌 듀란트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있을 당시, 조지는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로 45득점을 폭발시키며 듀란트와 자존심 경쟁을 펼쳤다. 듀란트 역시 조지의 활약을 잊지 않고 있었다. > "지난 몇 년 간 조지를 알고 난 이후로, 조지와 대결을 펼칠 때면 서로가 서로에게 더 나은 경쟁을 펼치게끔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조지를 향해서는 오직 존경심만이 있을 뿐이에요. 서로가 서로를 존경합니다." * [[드레이먼드 그린]]에 의하면 현역 최고의 [[트래쉬 토크|트래쉬 토커]]라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430&aid=0000000414|#]]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두 선수가 뜨거운 대화를 나누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같은 팀이 되어서도 서로 경기중 플레이에 대해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실제로 둘은 가깝게 잘 지내는 편이라고 한다.[* 골든스테이트 때 멤버들과는 관계가 괜찮아졌는지 늘 인사도 잘 건네고 포옹도 하는 편인데 오클라호마시티 때 멤버들과는 여전히 서먹한지 [[러셀 웨스트브룩]]을 만나도 서로 인사를 잘 안 하는 편.] * 리그에서 대표적인 '''[[콩라인]]'''인 선수이기도 하다. 2007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지명된 것부터 시작해서 라이벌 [[르브론 제임스]]와의 전적은 뒤쳐지는 편이며 [[NBA 파이널]]에서도 4-1로 패했고[* 안타깝지만 이때의 준우승 이후 골든스테이트로 이적하기 전까지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다. [[제임스 하든]]의 이적, 그동안 [[러셀 웨스트브룩]]과 본인이 번갈아가며 부상을 앓은게 컸으며 그래서인지 팀성적도 우승하기에는 줄곧 2% 부족했던 편.] [[스테판 커리]]의 기록과 그의 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연승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2015-16 시즌|제물이 되는]]등 좀처럼 1인자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2015-16 시즌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판 커리와의 정규 시즌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특히 커리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의 홈연승 타이기록(같은 1위는 조던의 시카고 불스)까지 내줬으며 그 전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는 [[스테판 커리/선수 경력/2015-16 시즌|역사에 남을 퍼포먼스와 드라마]]가 나왔다.] 본인도 이런 상황이 영 달갑지않은지 인터뷰에서 '''늘 [[2인자]][* 대학시절, 그리고 드래프트 직전까진 [[그렉 오든]]에 밀렸고 데뷔하고 나선 동부의 왕 [[르브론 제임스]]에게 밀렸으며(르브론 때문에 몇번이나 MVP 투표이서 2위를 했었고 우승 도전 또한 좌절) 르브론이 전성기에서 내려올 때쯤에는 [[스테판 커리]]가 전설을 쓰기 시작할 때였다.]였기에 이젠 지겹다'''란 발언을 하기도 했다. 커리를 제치고 두번의 파이널 MVP를 차지하기는 했으나, 그는 커리의 그늘을 벗어난 상태에서 슈퍼팀을 가지고도 2라운드를 한 번도 넘지 못했다. * [[2017 NBA 파이널]]이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으로 끝나고 듀란트가 파이널 MVP를 수상하자 나이키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Oomj2ewu59s|광고]]를 냈다. 광고 내내 듀란트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다가 우승을 차지하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다만 까놓고 말해 이건 적절한 반격은 아니다. 듀란트에 대한 비판의 대부분은 이미 실력이 너무나도 뛰어난 그가 이미 엄청 강한 팀에 가서 '''쉽게 우승하려고 하는 것''' 때문이었지 듀란트의 실력 자체를 비난하는 사람은 소수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듀란트와 골든스테이트는 대부분 사람들의 예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며 우승했다. 즉, 위에 언급된 "쉽게 우승하려고 다른 슈퍼스타들과 팀을 이룬 것"은 마찬가지기 때문에 듀란트의 우승 자체만으로 이러한 비판이 사라질 이유는 없다.] * 골든스테이트 이적 후 'my next chapter...' 라는 야유성 meme이 생겨났다. 원래는 FA를 앞두고 player's tribune이라는 미디어에 평범하게 자기 심경을 얘기한 기사였는데, 이게 뭔가 도망가는 느낌을 주는데다 적절하게 흰색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는 바람에... 골든스테이트가 시즌 중 지기라도 하면 당장 그 팀 유니폼으로 합성한 이미지가 올라오고 나중에는 NBA와는 전혀 무관한 NFL, NHL 우승팀과 미국 체조팀, 롤드컵 우승팀 합성까지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당장 구글에서 my next chapter 만 검색해봐도 수많은 사례를 찾을 수 있다. * 듀란트에게는 이복 형제가 한명이 있는데 이름은 클리포드 딕슨. 듀란트가 16살 때 듀란트의 어머니가 입양해왔으며 딕슨도 농구선수로 듀란트가 2013-14 시즌 MVP를 수상할 때 언급할 정도로 각별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21일 술집에서 [[http://naver.me/5QfVniq5|총격으로 사망]]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 [[2019 NBA 파이널]]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는데, 경기 전 현란한 댄스를 추는 모습이 공개되어 부상을 앞당겼다, [[라스트 댄스]] 등의 소리를 들었다. [[파일: 듀란트 라스트댄스.gif]] * 2020년 3월 18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팀 동료 세명도 감염되었다고[[https://www.talkbasket.net/76472-kevin-durant-has-tested-positive-for-the-corona-virus|#]] * [[켄드릭 퍼킨스]]의 말에 따르면 듀란트가 MVP를 수상한 2014년에 듀란트는 자신의 대형 포스터를 홈구장인 [[페이컴 센터|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 붙이고 싶어 했지만, 프레스티와 위버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개인보다는 팀의 성공을 중시했으나 듀란트는 이런 문화를 지겨워했고, 결국 듀란트에 이적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 그러나 이게 듀란트가 아닌 퍼킨스의 입을 빌어 나온 시점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확답은 될 수 없고, 애시당초 어느 팀이든 특정 개인의 블랜딩을 위해 구장을 쉬이 내어주지는 않는다는 지적도 많다. * 콜롬비아의 축구선수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친분이 있다. 2021년 6월 [[뉴욕시]]에서 휴일을 함께 보냈다. *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까지 전부 개근하며 [[올림픽 농구]] [[3-peat]]을 달성했다. [[카멜로 앤서니]]에 이은 두번째 기록이며 주전으로 한정한다면 첫번째 기록. * 2023년 4월 29일(한국시간) 새벽, [[나이키]]와 lifetime contract, 즉 종신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나왔다.[[https://twitter.com/BleacherReport/status/1651982982125694979?s=20|#]] [[NBA]] 선배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와 축구계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은 4번째 종신계약자. * 팔다리가 상당히 긴 모델 체형의 소유자이다. * [[트래비스 스캇]]과 친한 사이다. 사석에서는 거의 항상 조던 1, 덩크 등 스캇과 나이키의 콜라보 슈즈를 신을 정도. [각주] [[분류:케빈 듀란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